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549400 중앙단독이라 좀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새누리식 오픈프라이머리를 요구했습니다 20%현역컷오프를 받아들일수없다는걸 실력행사로 보여주는군요 그럴줄알았다 밥그릇 앞에서는 가면을 벗어던지고 나오는군요 공천심사위원장이 조은교수가 되자마자 위기감을 느끼고 전격적으로 의총으로 뒤집어버리려는것같습니다 처음 조은위원장에 반발한의원은 80명이 넘을거라고 하더니 75명으로 끝났네요 그래도 좀 줄어들었군요 저숫자면 128명중에 75명이라니 사실상 비례대표 20여명을 제외하면 문대표를지지하는 인사는 30여명밖에 되지않는다는 소리네요 그래도 당내개혁세력이 더 많다고생각했는데 자기 밥그릇을 위해서는 가차없이 칼끝을 돌릴수있는 인물들이 적지않나보네요.. 의원수는 냉정한 힘의 논리나 마찬가지인데 인지도가있고 힘있는 다선의원도 적지않아보입니다 60%에 가까운 저들의 저항을 어떻게 막아낼지 모르겠습니다.. 총선이 반년남았는데 한발짝도 움직이기어렵군요 어찌될지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