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근처에 봉구스 밥버거가 생겼다고 친구와 점심겸 1개 저녁에 먹을것 1개 사서
점심과 저녁을 봉구스 밥버거 1개씩 먹었더니...
평소 먹던 양보다 조금 부족한 양이 였지만...
두끼를 그렇게 먹으니까 저녁부터 배가 고파지더라고요;;
요리게를 둘러보며 참다가 배고픔을 견디지 못 하고 그만...
남은 스파게티면을 조금 삶았답니다...
냄비가 작아서 면을 반으로 동강- 내어 약 7분정도 삶고
계란후라이를 하고 면을 기름에 살짝 볶은뒤에..
케★찹★투★하★
뿌리다보니 계란에도...
엄머... 데코레이션 하고싶어...
돈까스소스...
근데 면에서 그냥 케찹맛만 나면 좀...
굴소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짤것같아... 하면서 밥이랑 반찬겸 단무지와 같이 먹었네요...
맛은 좋은데 양에 비에 소스양이 너무 많았다고 해야될까... 소스에 비해 양이 너무 적었다고 해야될까...
사진은 못 찍었지만 저러고 김가루도 뿌렸어요ㅋㅋ
다음에 먹을때에는 소스양을 조금씩만 넣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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