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계가 북한의 천인공로할 어뢰공격에 대해 규탄하고 있음에 불구하고 어찌된 영문인지 일부에서는 아직도 의혹을 되풀이 하고 있다. 그간의 의혹에 대해서는 국방부에서 이미 해명을 하였고, 요청시 관련자료를 모두 공개 하겠다고 발표 했다는데 이러한 의혹 제기는 어떤 의도 일까요?

최00 의원이 제기한 “생존자 58명이 물기둥-섬광-화염을 보지못했다“는 주장 배경에는 배 조종실 왼쪽과 오른쪽 견시병 2명만이 함상 실외에 있었음에도 함총원이 갑판상에 있었다라는 새빨간 거짓말을 전제로 하고 있다. 견시병 2명을 제외한 사람은 실내에서 휴식중이었다. 때문에 만약 보았다면 배의 진행방향 전방을 감시하고 있던 견시병 2명만 가능하였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다.

게다가 천안함이 북서방향으로 진행중인 함정의 왼쪽중간지점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면 앞을 보고 있던 견시병들이 소리를 듣고 소리나는 쪽을 보았을 땐 이미 물기둥(밤에는 파도가 섬광같이 보임)이 하늘로 솟았다가 내려가는 상황 아니었겠는가? 이것은 하늘에서 번개 치면 온바다가 훤해지고 얼마 지나서 천둥소리를 들리는 것과는 다르다. 이런것은 중학교 2-3학년도 알던데 그것도 모르는 정치인이 어떻게 정치를 한담???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선원 모두가 갑판에서 보고 있는 것 마냥 거짓말로 논리를 만들고 물기둥 등을 58명이 보지 못했다며 의혹을 제기하는 것, 이것 또 다른 의도가 있는 것 아닌가요?

또한, 그들이 의혹을 풀기 위해 천안함이 있는 평택에 가보았는지? 어뢰 잔해가 있다는 국방부에는 가 보았는지? 자유롭게 희망 지역에서 근무중인 병사들을 면담해보았는지? 아니 시도나 해보았는지?

국방부는 요청시 모든 것을 공개 하겠다고 본인들에게 알려주었다 한다. 그럼에도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서 거짓말로 우리를 현혹 시키는 최00, 박00 이분들 전형적인 사기꾼 아닌가요?

국민여러분! 이런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수법에 속지 맙시다.

※ 정치인과 사기꾼의 3대 공통점
    1. 주뎅이(입)로 먹고 산다.
    2.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
    3.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나타나는 습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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