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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도 뿔났다..한 고3 문과생의 '국정화 반대' 대자보
게시물ID : sisa_617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4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10/17 20:58:44
[한겨레]“검인정 교과서로 수업 받은 학생들을 ‘빨갱이’라고 모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10대 학생들의 집회(17일) 하루 전, 경기도 광명의 조아무개 학생이 “답답한 마음에 동네에 붙였다”는 대자보입니다. 조씨는 이 대자보를 찍은 사진을 16일 <한겨레> 공식 페이스북에 올렸고, <한겨레>는 메신저를 통해 조씨와 짤막한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조씨가 밝힌 이 벽보를 써붙인 이유입니다.
 
 
“저는 광명에 사는 고3 남학생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수업하시는 역사 선생님 모습이 멋져서 역사교사라는 길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고2 때 한국사를 수능 과목으로 정하고 법과 정치라는 과목을 배우면서 민주주의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사를 통해 민주주의가 지켜진 과정을 배우고 법과 정치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510171021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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