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신의 싱크탱크인 '쟁책네트워크 내일'의 창립 2주년 회원의밤 행사에서 "국정교과서 건은 급하고 중요하지만 행정부 권한이기도 해서 국회가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일이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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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대표는 회원들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혁신이 안 받아들여지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반드시 관철시킬 것이다. 안 되면 공멸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문재인 대표와 지난번 만나서 얘기했을 때 다 동의했다. 혁신의 3대 방향 다 맞다. 혁신위가 했어야 했는데 못했다고 다 동의했다"며 "그러면 본인이 해야한다. 안 하면 문 대표가 거짓말을 한 것이다"고 압박했다.
역사 교과서? 그딴거 아몰랑
내말대로 안하면 문재인 개객기
입을 열수록 밑바닥이 보이지 않는 인간. 오만과 아집의 결정체.왠지 볼수록 정신세계는 그네공주를 많이 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