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그런 내용의 방송있으면 꼭봤었는데 이번에 나온 내용이 정말 제가 꿈꾸던 그런 모습이네요 ㅎㅎ 집이 아주크거나 으리으리하지않아도 나랑 미래에 생길 신랑이랑 내아이가 살집! 마당두고 애기들 뛰어놀고 서재며 책꽂이 잔뜩둬서 책을 한가득 꽂고 작은 영화관 만들어서 부부가 같이 영화도보고 주방에서 같이 요리도 하고.. 티비보면서 이렇게 꿈결같이 기분이 붕뜨는 방송은 오랜만인듯 ㅋㅋ 하지만 그렇게 살고싶은 생각을 가진 분이 있을까싶어요 제가 집순이에 가정중심적이라구 해야되나 ㅋㅋ 여튼 그런편이라 방송보는 내내 너무부럽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