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 말고 밴드요
이미 알고 계시다구여? 그렇다면 ㅈㅅ
그리고 제목의 저 조회수 유도는 어디서 들은 이야기지만 루머일 가능성이 큽니다 ㅋㅋㅋ
몇년전 메탈리카가 내한을 왔었을 때 오프닝 밴드로 함께해서 더욱 유명해진 밴드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니 캐리(Danny Carey, 드럼)
저스틴 챈슬러(Justin Chancellor, 베이스)
메이너드 제임스 키넌(Maynard James Keenan, 보컬)
아담 존스(Adam Jones, 기타)
멤버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1990년 결성을 하고
1992년 ep앨범 opiate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 밴드의 음악은 어두우면서도 전위적?이고 무언가 기를 모은다는 느낌이 듭니다
대중적이지는 않은 노래같지만 무언가 굉장히 어둡게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요
한번 들어봐 주세요~
글고 뮤직비디오는 기괴하고 경우에 따라 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
이것이 그 데뷔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opiate
좋군요ㅋ
hot의 열맟춰가 이노래를 표절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다고 했는데 지금 보면 그냥 그쪽끼리의 해프닝이었던듯
1집 -Undertow
prison s**
아오
저번에 올리다가 이 제목이 필터링에 걸려서 다 날라갔었죠
초기 어느정도 가벼운 모습을 보여주는 노래입니다.
국내에서 첫 라이센스가 되었을 때 제목때문에 짤렸다는 안타까운 소문이...거의 타이틀곡이나 마찬가지였는데
sober
보컬이 어릴때 성폭행을 당한적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때를 기반으로 이 노래를 썼다고 하는데 영어가 좀 딸리니 패스
사무치는듯한 목소리가 참 매력적인듯
이 밴드를 알게 된 노래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죠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10여년전에 AFKN라디오 방송에서 저녁 11시쯤에 G락이라고 락음악만 주구장창 틀어주던 프로가 있었죠
그때 한창 듣다가 이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제목을 알아듣지 못해서 이 밴드와 노래를 찾느라 몇년간 해맸었습니다.
테이프에 녹음까지 했었는데...
바쁘신분은 33초쯤 부터
이것도 러닝타임이 좀 깁니다. 여유있는 분들만 ㅋ
무언가 동양적인 느낌도 나네요
4집- 10000 days
the pot
비공식 뮤비라고 하네요. 근데 이게 더 유명함ㅋ
배이스가 참 매력적인 곡입니다.
참 좋은데 뭐라 표현이 안되네ㅎㅎ
Tool is Cool~~~
팬들은 이렇게 응원을 하더군요
더 좋고 인기있는 곡도 많은데 간략히 정리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