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식히고 차가운 마음으로 바라보면 분명 정상은 아닙니다.
3년 전부터 조사했다고 한다면 그 땐 이석기가 민간인 시절이었을 때입니다. 이거 분명한 불법입니다.
국회의원이 된 뒤에도 조사하고 있었다면 이거 역시 분명한 불법입니다.
불법을 저질러 만들어진 증거가 어디 증거이겠습니까.
불법을 저질러 만들어진 증거는 조사하는 사람의 악의적인 사심이 개입되어있어서 객관성마저 결여되어
있기에 증거로도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불법녹취록을 공개한 국정원은 분명한 확신범인데 확신범을 욕하지 않고 피해자를 욕하는 이상한 세상
이러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몇 십년 전으로 후퇴해버렸고 독제자의 딸이 대통령 될 수 있었던 게 아닙니까.
우리 정신 좀 차립시다.
냉수 한 컵 하고 잠시 심호흡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