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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1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리꺼져
추천 : 8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9/02/09 03:07:42
아, 이제 오늘이구나.
아무튼 오늘 난 체한거다. 그런거다.
엊그제는, 기관 행사가 있었는데
그 행사 동영상 촬영 담당이 되어
열심히 찍었다.
내 카메라보다 훨씬 기능이 좋은 카메라로 촬영하는
전문 카메라맨들과 자리 경쟁하느라 힘들었다.
주요행사 순서에서는 너도나도 그 장면을 담기 위해
사진을 찍기 좋은 자리, 구도는 재빨리 선점하기 때문에
나도 재빨리 휙휙 비집고 들어가 열심히 촬영했다.
촬영하는 것 뻔히 알면서도 카메라를 막고 자신의 사진을 찍는 사람 때문에 짜증났다.
사진 촬영에 있어서도 예의가 필요하다고 느끼며, 나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랬고.....
오늘 워크숍 가느라 차에 오래있을 것 같아서
밤새고 차에서 자려고 했는데
너모 졸리다.....
죽을 거 같다 겨우 쓰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이 돌아왔다.
개오바세포 이야기로 문을 열었는데
너모 공감됐다.
ㅜㅜ 졸리다 안넝히계세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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