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방사능 오염수까지 배출되면서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이 더욱 커졌죠,,
상황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데 정부는 '안전하니까 안심'하라고만 하고.
이러한 상황을 예측하고 환경연합, 에코생협 등 7개 단체와 함께 시민방사능감시센터를 설립하고 시민 모금으로 전문 방사능 측정장비를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급식의 방사능 오염을 측정했는데, 앞으로 식품 뿐 아니라 공산품, 토양, 물 등 우리 생활 주변 방사능 오염이 의심될만한 모든 것을 측정하려고 합니다.
방사능 오염이 걱정되는 품목이 있다면 센터로 보내주세요~
공익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검사비는 실비 수준인 10만원만! 받고요(환경연합 회원은 5만원^^) 검사 결과는 나오는 즉시~ 알려드립니다.
의미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협의 하에 사회에 공개할 수도 있겠죠?
수산물은 냉동 또는 냉장 상태로 보내시면 됩니다. 택배로 보내주셔도 되고요.
식품은 중량이 1kg 되어야하는데 생선은 뼈와 가시 등을 발라내야하기 때문에 1.5~2kg이 필요합니다.
수산물은 냉동 또는 냉장 상태로 택배 발송하시면 됩니다.
** 보내실 주소 (측정실)
서울시 중랑구 면목3동 568-1 녹색병원 7층 노동건강환경연구소 육승철 연구원 (010-7259-9056)
** 분석 의뢰 전 사전 연락 및 문의
시민방사능감시센터 김혜정 (
[email protected], 010-5413-1260)
** 춈 더 자세한 안내 :
http://www.kfem.or.kr/wp/?p=3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