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레 a57이 있었는데
친구꺼봣는데 좋아보여서 캐논이 좋아보여서 600d 를 중고로 마련했어요
넘 성급했던거 같아요 지금보면 ㅋㅋㅋ
근데 갖고와서 보니 a57이 편한거는 진짜많더라구요
무겁고 보이는 색감 별로이고 포토샵에서 안열린다는 점(지금 포토샵버전이 낮아서 결국은 다른 프로그램돌려서 편집해요) 빼고
뷰파인더랑 라이브뷰랑 보기 편하게 되어있는것도 그렇고 자동초점빠르게잡히는것도 그렇고...
근데 또 캐논의 장점을 포기하기도 싫다는게 문제
지금은 1855이지만 렌즈도 많고
LCD돌아가는것도 괜찮구 A57보다는 가볍고...
둘다 보급형노릇하기는 한데
각각 좋은점이 둘다 좋아요...
둘 중에 뭘 팔아야 할까요
그렇다고 둘다 갖고있기에는 둘다 그닥 사용할 것 같지는않은뎅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