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에 있어서 자연 친화적인 요양원 같은 곳에서는 자연치유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불치병을 앓는 사람에겐 매우 유익할 수도 있으나 사이비 종교단체 이거나 기독교 단체에서 운영하는 기도원이라는 곳은 건전성 보다는 어떤 특정단체의 종교적 폐쇄성을 가르치는 장소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소위, 종교적 欺術, 또는 邪行術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이중의 고통을 주는 곳인데 이는 국가적으로 단속해야 할 민생 침해행위에 해당하는 파렴치한 범죄 장소라 볼 수 있다. 어떻게 만들어 졌든 이러한 시설에서 병치료 한다는 자체가 불법이고 병자를 치료하기 위한 곳으로 활용 하고 있다면 기존 의료단체에서도 이를 방관해서는 안될 큰 문제성 있는 집단이며 이러한 곳이 공인된 치료시설로 볼 수는 더구나 없다. 정신병이면 정신병원으로, 불치의 병이면 해당 병원이거나 요양시설에 의탁해야 하는거 아니겠나?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예수가 병고침 했다는 사술을 걸어 치료 하나. 어떻게 현대국가, 그것도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이러한 집단으로 하여금 국제적으로 망신을 자초하는지 참으로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한국을 빼놓고 어느나라 정부에서 이러한 단체를 방관하고 있는가 아프리카 부두교 ? 목사들이 아직 깨어있지 않은 아프리카 부두교인들에게서 행하는 병고침을 닮고 싶은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곳에서 병고침을 받으려는 사람도 또 그런 곳을 소개하는 사람도 다 같이 못난 인간이라는 소릴 들을만 도 하다. 항상 천당이 있어 죽음의 강도 넘고 고통의 세상을 밝힌다고 떠벌리면서 병이 위중할때는 비로서 이생이 좋다라는 개똥밭 타령이나 하고 이게 기독교의 실체라면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천당이라는 의미가 삶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불러모으기 위해 만들어논 미끼라는 답이 아니 겠는가. 예수는 33살에 고택골에 갔다 성경에 의하면... 그리고 3일후에 부활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았다고 하였다. 그곳이 대체 어디 있는지는 모르지만 예수쟁이들한테는 환각이 작용하는 좋은 곳으로는 틀림없나 보다. 2000년을 넘게 자랑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다가 다급하면 목숨연장 시켜주겠다는 사기로 가산을 다 빼앗기고 .... 그러한 사술에 그런 인간들은 그러한 피해를 받아 싸지만 일반인을 기망하여 기독교로 유인해서 이런식으로 한가정을 파탄내는 일이라면 어떻게 해서라도 이러한 불법시설물을 종교적인 잣대로 편의를 봐주는 국가단체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 한다. 민생중에 이렇게 중요한 민생문제가 어디 있겠나? 얼마 전에 30대 중반 부부중 아내되는 사람이 잦은 기도원 출입으로 가정이 붕괴됐다고 남편이 소송을 해 이혼 판정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 내가 아는 가정만 하더라도 이러한 사례를 수없이 보고 들었다. 저렇듯 병자를 손바닥으로 치고 몽둥이로 때려 치료하는 안수목사들은 내 버려 둬야 하는 무슨 이유가 있겠나? 그들은 단체의 힘을 빌어 궁극적으로 봉권 신권사회를 성취 하려는 분명한 의도를 갖고 저렇듯 사술에에 목숨을 거는 비열한 짓을 하고 있는 저들을 방관 하고 있으란 말인가. 오늘도 어느 곳에서 밟히고 몽둥이로 맞고 반 병신이 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