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첫사랑 때문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ㅎ 헤어진 이후로 밤낮이 바뀌고 폐인처럼 생활하는데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그리고 좀 나아졌다 싶으면 다시 먹먹해지고 어제 술마시고 밤낮이 제자리로 돌아오나 하고 잣는데 결국 한시간 자다가 방금 깻어요 하하.. 그리곤 다시 해뜰때쯤 자겠지요 학교도 휴학상태라 뭔가 다들 새롭게 시작하는데 저만 과거 그대로 맘춰있는거 같이서 괜히 자괴감도 들고 왠지 오늘따라 가슴이 더욱 먹먹해지네요.. 응원한마디만 해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