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현재 2008 베니스 비엔날레에 전시되고 있는 한국관의 북코너 이구요, 밑 사진은 몇 년전에 노르웨이 디자이너들이 전시한 작품입니다... 한 일본인이 한국이 베꼈다며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홈페이지에 올렸구요.. 밑에 리플 단 저를 포함한 한국인들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군요... 현재 저 상태로 계속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륙 어쩌구 하면서 욕할게 아닙니다... 가장 창의적이고 독특하고 신선한 내용들의 베니스 비엔날레, 전세계가 보고 있는 현재 한국의 문화수준의 모습입니다. (+) 제일 아래 사진은 원래 전시계획하고 전시 불과 한달전까지만 해도 대중에 공개했던 이미지샷입니다. 이렇게 공개해놓고 한달만에 기획을 완전 표절방법으로 바꾸어버렸습니다. 도대체 중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모르겠네요.. 정말 한국인으로서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