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노당의 선거 전략 중에 대표적인 것이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안도록 하고 투표율을 떨어 뜨리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를 구현하기 위한 실천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는 아래의 세 가지를 꼽아 봅니다.
첫째, 양비론입니다. 주로 언론이 이 짓을 많이 합니다.
무엇이 잘못이고 무엇이 바른 것인지의 판단없이 그냥 퍼나르면서 언론은 공평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렇게 여당이나 야당이나 똑같아 그러니까 정치적 심판 따위는 필요없다고 각인시킵니다.
하지만 실상은 기울어 있습니다.
둘째, 정치혐오입니다. 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많이 합니다.
정치글에 괴상한 논리로 사람의 정신을 어지럽히거나 싸움을 조장해서 혐오증에 걸리게 만드는 거죠.
이들은 댓글에 꼬박꼬박 응답을 하는 독특한 행동 패턴이 있습니다.
촛불 집회 시위 때에 나타나서 깽판을 놓는 것들도 마찬 가지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우매화입니다. 주로 TV에서 많이 합니다. 이게 가장 심각한 것이죠.
정치, 시사와 같은 프로는 줄이고 가능한 많은 예능 프로를 편성해 넣습니다.
타락한 정의, 불공정한 기회에도 불구하고 마약처럼 국민들이 즐겁다고 느끼도록 만듭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