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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좋아요
게시물ID : gomin_617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doZ
추천 : 1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3/05 01:07:56
호구인거알아요...
나중에 다른사람만날기회있는거 알면서도 나중을생각하면 그만만나야되는데
좋아서 게속만나요....

아 저는올해21되는 휴학생이에요 좋아하는사람은 32?33?
정확히몰라요...제대로알려주질않았어요...

알게된게 제가 알바를대형마트캐셔로해요 시급도좋고해서 1년3개월4개월되가요
제가 전문대를다니는데 1학년1학기때는 어느정도버틸만했어요 2학기되니 죽겟더리두요
그래서 휴학을햇고 그만둘상황도 안되요...아 갑자기딴예기로 샛네요

하여튼 그대형마트캐셔파트의 담당자에요 이분이
눈에콩깍지가씌여서그런진 모르겠는데 처음봣을땐20중후반으러봤어요
나이알고도 좋았어요....게속 보고싶고 같이있는건...솔찍히힘드니 보고만이라도있고싶더라구요
안보이면 두리번거리면서 찾아보고....괜히얼굴마주칠까 뒤돌아있을때만보고

그렇게 초반4~5달이지났어요

어쩌다였는지 기억이안나는데....하여튼개인적으로 카톡하다가
술마실래?라는말이나왔고 그땐되게순수해서....술마시자 뭐이렇게되서
개인적으로....그분자취하는데 자취집에서 술을 마시게됬어요...둘이서
그때당시 전 주량도모를때고 처음술마신지 한두달됬을때고...
저도모르게 게속마셧어요 필름은 그래도안끊겻어요 그와중에...
그러다 저도모르게토하고 그분이다치워주고....왜이런기억은생생한지...
하여튼그러고 같이 기대서앉아있는데....슬슬....하더라구요 아실분은 다아실 그거
저는 좋아하니까 너무좋아하니까 거절을 안했어요 바보처럼...
그렇게 하게되고...아 그래도 그와중에 해야할 피임은했어요...
집에 있던거보면 노렸던거같긴한데...
하여튼 그렇게 그날은 지나갔어요
다음날인지 며칠지나고인지는 모르겠는데...언제 제가톡을했아요
1년전이라 내용은 가물가물한데 제가 좋아한다라는걸 말했어요
그후답은 자기는 이제결혼할사람만날때라 좀그렇다 그래도 너가 다른여자처럼 화장하고치마입고한다면
맘이바뀔수도있다 라는식으로 기억해요
아 참고로전그때당시 꾸미는거없고 화장품도없고 옷도그냥엄마가사주는거만입고했엇어요...
아저씨가 그렇게말하고난뒤 꾸미기시작했고 단발이던머리도 기르게됬고 화장품사고 치마사고...어느면에선 고맙네요...
그계기없음 안꾸미고 다녓을텐데...
하여튼 그렇게되고 솔찍히 개인적으로 연락안올줄알앗아요...
그후에도 거의1주일에한번 아저씨쉴때 뭐해라는거로 시작해서
술마시자고하고 초반몇달은 오케이했어요 그때당시 너무좋았으니까...
그러고 술마시면 하게되고....입으로하거나 관계가지거나...
하여튼 그렇게하고나서 절안챙겨줘요 챙겨주는것도없고...
몇달지나고 조금씩 너무좋아하던게 그냥좋아한다로 넘어갈땐
몇번 거절했어요...그러면서도 만날땐만나네요...

그렇게 1년이다되가네요....중간중간 두세번정도 카톡으로이예기를한적이있는데
속시원히 끝나질않았어요....

아...술마실때 좀취기가돌면 말을해요 제가소심한것도있고 말수가적은편이라
관계가지고난후나 뭐이럴때말을 좀안해요....그러면서도 만나요 전 그냥같이있는거로도 좋으니까

하...알바는 그만둘상황이안되요...이런저런이유로좀...
그렇다고 단호하게 연락왓늘때마시기싫다...가안나와요 나와도 보고픈맘에가게되고..ㅠ

알아요...호구인거...그만만나야되는거알아요
근데 이상하게좋아요 왜인지모르겠는데 성격도 솔찍히좋은편도아닌데
알면서도 이러네요....어찌해야될지도 알면서 가게되고...미치겠고...

가끔몇번썻어요...고게에...네 답은대부분비슷해요...제가내린결론이나
그런데도 그만만나는게안되요....미치겠어요...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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