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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을 까면 안 되는 이유. 죄수의 딜레마 관련
게시물ID : thegenius_61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포즈
추천 : 6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25 23: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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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의 딜레마(罪囚-, prisoner's dilemma, PD)는 게임 이론의 유명한 사례로, 2명이 참가하는 비제로섬 게임 (non zero-sum game)의 일종이다. 이 게임은 용의자의 딜레마 또는 수인의 번민(囚人의 煩悶)이라고도 부른다. 이 사례는 협력할 경우 서로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상황일때 개인적인 욕심으로 서로에게 불리한 상황을 선택하는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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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예[편집]

상황은 다음과 같다. 두 명의 사건 용의자가 체포되어 서로 다른 취조실에서 격리되어 심문을 받고 있다. 이들에게 자백여부에 따라 다음의 선택이 가능하다.

구 분 죄수 B의 침묵 죄수 B의 자백
죄수 A의 침묵 죄수 A, B 각자 6개월씩 복역 죄수 A 10년 복역, 죄수 B 석방
죄수 A의 자백 죄수 A 석방, 죄수 B 10년 복역 죄수 A, B 각자 5년씩 복역

균형[편집]

이 게임의 죄수는 상대방의 결과는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최대화한다는 가정 하에 움직이게 된다. 이때 언제나 협동(침묵)보다는 배신(자백)을 통해 더 많은 이익을 얻으므로 모든 참가자가 배신(자백)을 택하는 상태가 내쉬 균형이 된다. 참가자 입장에서는 상대방의 선택에 상관없이 자백을 하는 쪽이 언제나 이익이므로 합리적인 참가자라면 자백을 택한다. 결국 결과는 둘 모두 5년을 복역하는 것이고, 이는 둘 모두가 자백하지 않고 6개월을 복역하는 것보다 나쁜 결과가 된다.






2라운드부터
2명은 갇혀버리고 1명이 남아있는 상황이 되면서부터
아니 그전부터 장동민 주도하에 모든 정보가 통제되어버리는 상황에서부터 

최정문은 위에 말했던 죄수의 딜레마에 의해
사실을 발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강요받게 되었어요.
그건 그 자리에 최정문이 아니었더라도 비슷한 결과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셋을 다 발설하게 되면, 본인이 생존할 수 있고 나머지 둘은 데스매치에 가게 되니까...


이것은 옳지 못해요.
이런식으로 게임이 흘러간 것을 제작진 탓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비난의 화살을 최정문에게 돌려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김경란도 홍진호에게 심문을 받기도 했지요...
뭐 발설을 안한 것은 김경란이 잘한 거라고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최정문에게 뭐라하면 안됩니다...

제 생각이에요.


아마 실제로 용의자 심문할 때 죄수의 딜레마의 방식으로 심문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A3%84%EC%88%98%EC%9D%98_%EB%94%9C%EB%A0%88%EB%A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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