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마다 새벽에 롤을합니다

방금도 어김없이 큐를 돌릴려고 방문을 닫고 (가족이자니깐!) 게임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밖에서 코를구는 소리비슷한 소리 (그것도 아주세게들렸음) 헤드폰을 쓰는데도 불구하고 들리길레 잠시 멈추로 밖에 자고있는 동생한테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코는 굴지않고 열시미 잠을 자더군요 코는 제동생밖에 굴지않습니다 그러던 순간 뒤에서 다시 똑같은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치지지지지지지직..... 분명 노이즈였습니다 불이 다꺼져있어 깜짝놀란 저는 다급히 불을 켜고 보니 거실의 탁자위에 있는 라디오 였습니다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라디오는 배터리가 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 배터리 수납칸에는 비어져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오늘 못자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자꾸소리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