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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사실 고민하지않고 김경란을 택했을껍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61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공감의견
추천 : 0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25 23:39:08
이건 라이어게임 도박묵시록 카이지와 다른점은 방송이란점입니다. 

 방송으로 나간후 연예인이라면 지니어스로 얻는 돈보다 자신의 이미지가 훨씬 중요하죠 누가 혐이고 누가 갓이고를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이 칭호를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왕과 충신은 얘기가 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왕은 누구를 뽑던지 생징을 받기때문입니다.
반면에 충신들은 다릅니다 확실히 역적이 아닌 사람을 뽑으면 충신은 2/5확률로 데스메치를 가게되는 상황이니 확실한 최정문 쪽으로 기우는 것입니다.

하지만 왕은 역적이던 아니던 생징을 받기 때문에 혐소리 들을 필요 없이 김경란을 찍어도됩니다.  만약 틀렸더라도 최정문을 배신할 수 없었다는 명분이 있으니까요

다른말로 하자면 안전한 루트를 저버리고 충신들을 배신했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확대해석이지만)

아 그리고 최정문이 소수점 숫자를 알려주는건 크게 나쁘지 않은 전략이였습니다 다른 역적들이 들키지만 않았다면요 자기 마음대로 판을 좌지우지 할 수있는 상황인겁니다. 예를들어 역적에게만 높은 숫자로 틀리게 알려준다 같은?

아쉽지만 역적의 연기력이 부족했고 그걸 캐치하는 장동민과 찌찌갓의 승리였던 게임이라 볼 수 있겠네요

다만 이런 심리전 배신게임은 모 야메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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