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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담배담배 말 많은데요; 울 아버지도...ㅠㅠ
게시물ID : gomin_61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뜨카죠
추천 : 2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4/23 20:14:21
제가 담배를 안 좋아해서요..
근데 아빠가 너무 골초.... 엄마도 골초는 아니지만 피긴 피세요...=ㅁ=..

문제는요..;;

제가 너무 심각해요 진짜..ㅠㅠ
아빠한테 갈때마다 담배냄새 그런 건 냅두고;;

몸에 접촉하는 거 자체가 싫어요..

아빠가 등긁어달라고 하셨을 때마다 옷 위로 긁어드리고...ㅠ

막 피부가 닿을 때..

특히 얼굴이 닿을때... ㅠㅠㅠ.. 너무 싫어요..

아빠가 싫은 건 아니거든요,,,

근데 니코틴 막 붙어있고 그럴거라고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혐오하게 되고...ㅠ

그렇다고 막 피하면 아빠도 기분 나빠하시고..

물론... 금연을 하게 하는 건.. 꿈도 못꾸고 있죠..
진짜 담배가 없으면 안 되나봐요... 얼마전엔 너무 답답해서 제가 차라리 마약을 하라고 했어요..-.-
중독성 있고 몸에 안 좋은 건 똑같은데 차라리 마약을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구...
어떻게 해도 그거 못 끊는 거냐고...;;

정말~~ 못 끊으시겠다네요

그나마 저 생각해서 조금만 피시는 엄마도

담배 안 피면 스트레스 엄청 쌓인다고 그거 생각하면 차라리 피는 게 낫다고 하시네요

담배가 진짜.. 제 몸에 영향 주고 이러는 건 둘째치고라도
중독성이라고 할까 그게 정말 무섭네요..

저 같은 경우는 제 몸 해로운 게 걱정되서라기 보단 좀 병적으로 싫어하는 거니까..
고민이네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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