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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모 후기..
게시물ID : jungmo_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로우
추천 : 2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04/17 22:39:31
하도 .. 원이씨를 너무 들이대는 바람에 정신을 못차리고 여태까지 빈둥빈둥있다가 이제서야 후기를 씁니다 -_-; 오랫만에 마셔서 그런지..아니 오랫만에 나가서 마셔서 ┓- 그런지 속이 이상하게 안받아주네요 이번 정모 사람은 9명밖에 모이지 않앗지만.. 그래도 경주에서 올라오신 미진누님(오유ID:이제그만), 회사다니시고 약속까지 잇는데 참석하신 ..이쁘니쥬디님..이름까먹음;; 고맙습니다 흙 흙.. 만약 안오셨다면.. 남정내들만 모여서 -_-; 쿨럭.. 참석자 명단.. 이쁘니쥬디,죽엽청,노가다김씨,땡땡이빤쮸,이제그만,시로우,동의공대,동의공대친구분,★박하사탕 이렇게 모였답니다 처음에 제가 지각을 햇습니다 50분정도.. 죄송합니다.일이있어서.. 그때 변명아닌 변명을 했지만.. 집안사정도 있었습니다 돈못받은거? 그거 아닙니다; 아무튼 피차 말 하지 못할.. 좀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지각하는거 정말 죄송하구요;;^^ 다음에는 정말 지각하지 않도록 노력할께요 -_-;; 이제 후기 시작.. -_-;; 오후 5시쯔음.. 먼저 도착한 사람이..★박하사탕,죽엽청형..이 먼저 도착하셨고 그다음으로 동의공대, 동의공대 친구분이 도착하시고나서.. 제가 나타났드랬죠..아.. 이제그만 누님이 도착하시고 나서;; 올 사람은 다 오니까 막상 모이니까 할게 없더군요;; 그래서 밥은 드셨는지.. 물어보니.. 2분빼고 다 안드셨다길래 1차로 고기집가서 반주라고 해야하나.. 거기서 뭐 자기소개 간단하게 하고 술을 조금 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놀았죠..ㅎㅎ 그렇게 놀다가 이쁘니쥬디누님이 일 마치시고 오셨다고 서면이라고 하시길래 쫄래 쫄래 나가서 마중.. 이 아니라.. -_-;; 다들 나가서 모셔와!! 하셔서 나갔다는;;; 그때도 정신이 나간상태라 쿨럭.. -_- 내 정신은 왜 자꾸 집에 나뚜고 오는건지 이거 원; 아무튼;; 그렇게 오셔서 간단하게 인사정도 하고.. 한.. 6~7시? 정도쯤;2차로 이제 완전 술타임으로 넘어가서 허벌나게 마셔댓습니다.. -_-; 죽겠더니구만요;; 장난으로 소주 깡으로 들고 마시는 흉내를 냇더니 마시라고 왜 그러냐고 마시라고!! -_-;; 이러길래.. 그냥 바로 소주 깡으로 반병정도 마셔버린 후..-_- 한 10분정도 지나고 나서 .. 혀가꼬이고.. -_- ;; 난리도 아님..OTL 이상하게 .. 절 아시는분은 잘 믿지 못하시겠다만 -_-;;;;;; 저 정말 조용한 성격입니다;; 아니 내성적이라고 해아하나.. 하지만 이상하게 정모자리나 벙개자리에 가면 제가 먼저 들이댑니다 -_-; 그렇게라도 한 사람이라도 하지 않으면 뻘쭘하자나요... 쿨럭.. 처음 보자마자 그렇게 하진 못해도;; 좀 시간이 지나면 들이대버립니다 -_-; 난 그게 문제야 OTL;; 아무튼; 술 마시고.. 이제 서서히 나갈 타이밍.. 9시정도쯤 나가서 음주가무를 위해 노래방에 들어가서 한 10분정도 있다가 노가다김씨형 출동함.. 다들 노래 잘하시더구만요..^-^ 전 .. 이날 목상태가 영 아니였는지;; 않그래도 못부르는데 이상하게 부르구..ㅠ_ㅠ 그렇게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제 4차..10시30분쯤;; 술해장이라고 해야하나? -_-;; 대충 그런 자리로 넘어가서 이제 많이 친해지긴 친해지고.. 그리고 경주에서 오신 미진누님..(이제그만) 모르겠다고 지르자~~ 이케서 -_-; 4차까지 오시고;; 거기서 노가다김씨형의 잘생긴 외모로 인해.. 땡빤형 쓰러짐.. 나도 쓰러짐.. -_- 다같이 들이대버림 쿨럭 -_-; 옆자리 테이블에 생일이라고 김씨형이 아수크림케이크를 얻어 오시고..*-_-* 아힝 보경이형 사랑해요..ㅋㅋㅋㅋ *-_-* 아무튼 이래 저래.. 인생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하면서 놀다가 중간에 이쁘니쥬디누님이 다음날 아침에 약속이 잇다고 그러셔서 아쉽지만 다음 정모에 나오신다고 그댄 끝까지 있겠다고 하시면서 먼저 나가시고^^;(맞나? -_-;) 그렇게 말 그대로 원이씨와 함께 들이대고 잇다가 새벽 1시인가 2시인가; 넘어서 나왔습니다..=ㅅ=;; 그렇게 나왓는데 문제가 미진누님..(이제그만)이 경주에 사시는데 차가 없단 말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지 하면서 그렇게 있는데 잠시 자고 온다고 비디오방에간다고 그래서 싼곳에 바래다 드리공.. 저와 동의동대,동의공대친구분 과 같이 피시방 밤샘을;;쿨럭 밤샘하구 나서 한 6시쯤.. 비디오방에서 나왓다고 그러셔서 지하철 첫 차 타고 미진누님 경주에 사시니까; 노포동에서 버스타고 가신다기에 노포동으로 고고~ 제 집에 노포동옆에있어서..(구서동;)바래다 드릴려구 햇는데 ★박하사탕 이놈도 같이 가서.. 피곤하니까 먼저 가라구 해서 저는 먼저 구서동역에서 내리고 재호가 미진누님 노포동에 모셔다 드리고.. 그렇게 정모 타임을 끝맺혔습니다; 후기글도.. 이해가 안가네.. 제기럴.. 열씸이 썻는데 -_-; 주저리 주저리~;; 아무튼 제가 정모자리 참석을 하면서 (벙개 말고..) 제일 잼있었다는 정모를 꼽으라면 전 이걸 꼽을겁니다..ㅎㅎ -_-; 아무튼 정말 재미잇엇습니다.. 다음에도 미진누님 꼭 참석하시구.. 경주에서 부산까지 내려오신다구..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쁘니쥬디님.. 다음엔 중간에 빠지지 마세욥!!ㅠㅠ 별로 친해지지도 못했는데;; 신경을 못쓴것같아 죄송스럽습니다 OTL;; 다음에 .. 5월정모에 나오시면 제가 들이댈테니 아는척좀..^0^/;;쿨럭; 이번 주 23일 정도 벙개를 칠 예정인데.. 동의공대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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