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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1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ㅈ이
추천 : 5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2/14 01:12:07
지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늘 생각하는거지만 오늘따라 유독.
널 안고 따뜻하게 잤으면.
나 이랬고 저랬고...
아이처럼 오늘 있었던 일을 주절주절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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