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환경성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에 따른 내년도 오염제거 사업 예산으로 3천262억 엔(약 3조7천332억원)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약 34.5% 줄어든 규모다.
이와 별도로 방사성 물질을 함유한 '지정폐기물' 처리비용으로 1천550억 엔을 요청할 예정이다.
후쿠시마 현의 오염제거 사업 과정에서 나오는 토양 등을 보관하는 중간저장시설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비용은 후보지가 결정되지 않아 금액을 확정하지 못했다.
환경성 관계자는 "오염 제거 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올해 가장 많이 들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해 다 사용하지 못한 예산은 내년도 예산으로 이월되지만, 어느 정도 금액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간저장시설 예산은 항목만 일단 요구하고 연내에 결정해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내년도 환경성 전체 예산은 올해보다 14%가량 감소한 8천405억 엔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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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본은 평화롭네요
이러고 항공모함 만들고 f-22 구입하고
미·일 ‘유사시 북 선제타격’ 협의… 논란 예고
적국의 미사일 기지를 순항미사일 등으로 선제타격할 수 있는 ‘적기지 공격력’을 일본이 보유하는 문제에 대해 미국과 일본이 협의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이러고 착실히 전쟁준비중ㅋㅋㅋㅋ
지네 방사능섬 버리고 무슨짓 할려는건지 대충 감이 오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