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가지 충격적인 장면이 많아서 그러시는데
갓동민의 오늘 최고의 모습은 마지막 왕에 자신이 뽑힐 수 밖에 없게 전체 판세를
쥐고 흔든 거임 정말 대단한 존재감과 카리스마 판세 장악력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음
이미 여기서 자기 목숨은 킵하고 간거임 이거까지 계산했을게 분명함
그리고 초반 인간 현미경급 관찰력으로 김경란 집어 넣고 김유현 자폭하니 두명 감금
역적끼리 모의할 기회 차단 자연스럽게 정문 배신 유도 완전 사람 머리 꼭대기 앉아서
판을 휘두름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감옥 앞에서 김경란 메소드 연기 파악하고 짓는 그 웃음이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