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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노인기준 70세로 상향 검토
게시물ID : sisa_618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자씨
추천 : 1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19 20:05:28
어버이연합 :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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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부가 현재 65세인 노인 기준을 70세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신과 출산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음파진료 비 등을 사실상 전액 지원키로 했습니다.
강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근 260 만 관객을 끌어들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인턴'

은퇴한 70대 인턴사원과 30대 열정적인 여성 CEO가 함께 일하며 벌어지는 사연들을 그린 영화입니다.

늘어나는 실버 세대 문제는 미국만의 고민은 아닙니다.

우리 정부가 고령화 사회구조 개선책을 내놨습니다.

먼저, 현재 만 65세인 노인 기준을 70세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재정적 측면과 아울러 노인 연령 상향조정에 따른 사회 시스템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실제 지금 추세대로면 올해 13.1%인 노인인구 비율은 2050년이면 37.4%로 급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면 기초연금 지급시기나 공공시설 무료이용 기준 등도 모두 뜯어고쳐야 하고,

양질의 노인 일자리가 없는 상황에서, 오히려 연금 지급시기만 늦어져 '소득 절벽'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정부는 또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항목을 건강보험에 적용키로 했습니다.

이 경우, 임산부에게 주어지는 행복카드를 쓰면 사실상 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받게 될 전망입니다.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101907005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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