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내용을 한참쓰다가 화면이 멈춰서 다시 쓰고 있다.

악!!

일단 군산에서의 일정은 1편에서 끝이다 사진을 많이 찍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린다.

군산에서 또 가볼만한 곳은 일본 전통가옥촌? 이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게스트하우스도 있고 그렇다. 그러나 나의 흥미를 자극하지는

못하므로 패스, 군산오는 기차에서 예약한 전주에 있는 하우스에 가야했다.

그렇게 해서 내가 가야할 코스.. 밑에 지도에서 갈색부분이 되겠다.
본인 처음에 전주라고 하면 비빔밥밖에 몰랐다. 이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그러실것 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전주에는 한옥마을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역도 한옥이다.

폰으로 길을 찾는걸 상당히 귀찮아 하기 때문에 길을물어 버스를 탓다. 여행을 가시면 알지도 못하는 거리 힘들게 가지 마시고 현지인에게 물어보시라

10초면 길알수 있다. 매우편함

처음에는 전주를 그냥 숙소로만 생각하고 담날 주변 볼것만 보고 가야지 했는데 아주 오래된 성당이 있었다. 힘들어서 무슨 성당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매우 오래되었고 입구에 국정원을 규탄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 :)
숙소사진은 찍지 못했다 6인실을 썻는데 먼저오신 남자분하고 맥주한캔 하고 들어갓다가 다른 한분하고 다시 나와서

게스트하우스 만남의광장? 에서 외국인+한국인 하고 섞여 맥주한잔했다. 그중에 프랑스인 피에르, 태국인 쯘쯔엔이 기억에 남는다.

그중 피에르는 한국말을 원어민급으로 해서 재밌엇고 태국인 쯘쯔엔과는 친구를 먹고 다음에 태국에서 보기로 약속하며 아주 재밌게 놀았다.

서울 종묘에 간다고하는데 종묘 정말 웅장하다고 설명해주었다. 영어를 굉장히 잘하는 친구였음, 나는 잘못함 콩글리쉬로 대화했다.

극비리에 그의 사진을 공개한다 미안하다 쯘쯔엔 ㅋㅋㅋ
휴 이렇게 놀고 다른분들 2차 나가시고 쯘쯔엔과 나는 침대로 올라와 잠을잤다. 잠을 자면서 다음 목적지를 광주로 정했다.

근데 이곳 전주에서 만난 다른 형님 분을 여행하는 내내 3번이나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다. 3번 전부 다른곳에서 ㅋㅋㅋ 아주 신기했음

다음날아침 한국인 분들 3분 합 4명이서 베테X이라는 칼국수집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다들 만족하지 못하셨다. 나도 마찬가지.. ㅜㅜ...

그렇게 해어지고 이제 나는 전라도에서 가장 큰도시 광주로 향하였다.
분홍색방향으로 다시 올라와 익산에서 다시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 근데 신기한게 전주역에서 전주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처음에 맥주 한잔 하신분

만나서 익산까지 갔다가 헤어졌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광주 광역시

광주에서는 무려 이틀이나 머물럿다. 아 광주에서의 숙소는 전주역에서 떠나올때 예약했다. 아주 젊으신 누나 목소리가 들려서좀 놀랬다.

광주에서의 일정은 좀 길수도 있으므로 여기서 자르겠다.

찌는 듯한 날씨에서 사진찍고 돌아다니느라 힘들었으니 추천과 댓글 하나씩만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