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밤에도 짤그리는 연습을 하고 낮에도 하거든요? 근데 제 형이 제가 포니를 보고 그린다는 것을 알아요. 근데 이건 진짜 참을수가 없네요. 어제 그림그린다고 불을 좀 밝게 켰어요. 근데 형이 제방에서 같이자요. 밝다고 계속 하더니 이젠 '포니충'거리면서 제 인내를 시험하더군요. 근데 참았어요. 근데 방금 뭐라 한지 예상가세요? 포확찢? 포간물? 다 아닙니다. 절 덕후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전 포니를 순수하게 봅니다. 짤도 제가 그림그리는거 좋아해서 그립니다. 내가 성인이 되서 포니랑 결혼한다? 포요일마다 침 질질 흘리면서 본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중에도 제 앞에서 포확찢에 대한 사진과 영상을 틀고있습니다. 아, 또 제가 오유 포게 하는걸 형이 압니다. 제가 "니가 한짓을 나말고 다른 사람에게 알리면 어떻게 될까?" 하니까 "올려봐라, ㅋㅋ" 하, 님들 형제나 친구는 이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