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kstar, iter ) 밋밋한 도넛모양 토카막 장치( 플라즈마 발생용기) 이고..
아래에 꼬인 모양은 이번 미국과 독일 연구팀이 예전부터 이론적으로 주장되어온 방식을
슈퍼컴퓨터와 정밀제조의 발달로 최근부터 다시연구중인 융합로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예상치와 거의 오차없이 가능함을 입증해낸 핵융합로 모습이랍니다.
꼬인 모양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저도 비전공이라... ㅠㅠ 이게 왜 이렇게 하는게 더 발전된것인지 모르겠으나..
기존 밋밋한 도넛 형태보다 이렇게 꼬인 모양이 훨씬더 플라즈마가 안정되고
플라즈마 유지시간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30분 넘게 유지하는것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출처에 외신뉴스뿐 아니라 검색해보면 비슷한 외신과학기사들 많은데..정확한 이유는 영어도 딸리고..ㅠㅠ
전공도 아니라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ㅠㅠ
뭔가 플라즈마 가스를 꼬이게 돌리면 위아래가 섞여져서 더 효율적이다.. 뭐 이런 뉘앙스같은데...
아무튼.. 지구 에너지 문제의 근본해결책은 핵융합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
핵융합발전 관련 뉴스가 국내에서는 아직 안보여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W 7-X' 라고 검색해보면 해외에서는 외신이 제법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