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축구계의 변방이였던 아시아의 작은나라 일본. 그 일본대표팀을 이끈 오링요감독은 일본축구의 기적을 꿈꾸며 자신만의 철학으로 선수들을 훈련시켰다. 그리고 전세계인의 앞에서 목표는 4강이라며 말했지만 돌아오는건 자국민들의 비난과 조롱이였다. 월드컵전의 평가전에서도 별볼일없는 모습만 보여주며 수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그의 축구에대한 철학은 변하지않았고 아무도 모르게 오링요식 카테나치오를 연습시켰다. 그리고 월드컵개막과함께 그들은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세계인을 놀라게하였고 그들의 축구모습을 사람들은 "오카나치오'라 부르며 찬양하였고 악마의 공이라던 자블라니로 한경기에 프리킥2골을 성공시켜버렸다. 이건 그동안 자블라니로 2만번의 프리킥 연습에서 나왔던 예정된 결과였다. 16강 파라과이전에서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부차기로 승리를 거두고 8강을 진출하였고 그 상대는 강력한 우승후보 스페인이였다. 그들은 스페인을 상대로 초반 실점으로 3:0까지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혼다를 비롯한 선수들의 투혼으로 3점을 따라잡고 동점을 기록하였지만 경기종료직전 스페인의 기적같은 골로 무릎을꿇고 그들의 월드컵은 8강에서 멈추고 말았다. 하지만 그들의 투혼은 전세계인들을 놀라게했고 감동시켰다. 그러나 그들의 라이벌이였던 대한민국이 엄청난 기세로 4강까지 올라가서 브라질을 격파하고 결승에서 스페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여 그들의 기적은 곧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지게되었다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David KimSil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