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생각하던 일이지만
오늘 안 그래도 말이 나와서
한 번 더 생각해 본 일.
난 주변에
그리 많은 사람이 있지 않다.
아니 사실 몇 없다.
이런 내가 결혼을 하게 되면
하객은 과연 얼마나 올까..?
내가 부를 수 있는 하객은 얼마 없는데.
예전에 몇 번 친척들 결혼식에 가보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들 오던데.
정확히는 몰라도
몇십명씩은 오는거 같던데.
우리 집은 친척들이랑
왕래도 많이 없는 편인데.
음..
모르겠다.
출처 | 남의 눈 신경 안 쓰고 살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신경써야 하는 경우는 반드시 존재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