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비염때문에 약을 찾으면서 저한테
자기 약 봤냐고 묻는데
집에 어딘가에서 굴러다니는 싱글레이라는 약을 본거같아서
"어 싱글레이 찾아??" 라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순간
싱글레이를 비아그라로 착각
"어 비아그라 찾아??"
그리고 어색한 웃음만이 흘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