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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한겨레 1면광고 글 보고 든 생각
게시물ID : sisa_618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매싱펌킨스
추천 : 0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20 15: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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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1278

해당 글에는 비판적인 댓글들이 많던데, 저는 오히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교육부에서 조중동에만 광고를 집행하고, 한겨레, 경행등에는 광고를 집행하지 않았다면 그게 더 큰 문제 아닐까요?

은행, 병원 같은데서 조중동 신문을 볼때, 노조에서 파업을 정당성을 알리기 위한 광고를 게재한것을 심심찮게 본적이 있습니다.

반대 성향의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 실은 것이겠지요.

만약 광고주의 입김을 두려워하여 기사의 논조가 달라진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해당 광고가 실린 면에서는 오히려 반대되는 논조의 기사기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광고와 반대되는 기사를 보고서 저는 오히려 한겨레의 태도가 바람직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는 수입원 일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 말이 되니까요.

돈이 없으면 취재도 할수 없고, 기사도 쓸수 없고, 발행도 하기 힘듭니다.

광고는 광고대로 실으면서 객관적인 기사를 써 가는 것을 모두가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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