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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도와 메시의 스토리는. 진짜 만화로 만들어도 좋을듯
게시물ID : humorbest_618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쉘든쿠퍼
추천 : 38
조회수 : 4603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28 23:56: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28 18:52:59

주인공은 더블 캐스팅!!!!!!


2002년 월드컵에서 내용은 시작

 

포루투갈한국에 침몰되고 

아르헨티나잉글랜드에 침몰하는 장면이 나오고 


두 어린 소년은 반드시 

월드컵 우승을 하고 말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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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팀의 어린 호날두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있는데 

페라리라고 써져있있는 쓰레기 수레를 끌고가는 장면으로 시작 

그렇게 스포르팅에서 콰레스마를 필두로한 유스팀 스토리 이어나가고 


메시는 성장 장애라는 축구선수로써 치명적인 병을 앓고있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리를 듣지만 같은팀 동료인 이니에스타세스크와의 

우정으로 극복한다는 스토리 라인 이어나가면 좋을듯 (소년 만화니까)




맨유 이적 첫해의 부진했던 호날두는 

바로셀로나의 승리를 TV를 보면서 주시하며 처음으로 메시를 보게됨  (설정상;;)


당시 호나우지뉴가 이끄는 바르셀로나에서 메시는 챔피언스컵을 들어올렸지만 

메시 자신은 들러리만 선거같아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다  (설정상;;)


06-07 그들은 자신을 필두로 팀을이끌고 

첫 커리어가될 챔피언스리그에 야심차게 출장하지만


메시와 호날두는 카카한테 밀리면서 세계의 벽을 실감하게 된다


다음해 호날도의 약점인 팀플레이을 보안해서 맨유가 우승하면서 

메시는 또다시 한번 진정한 우승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신다


다음해 08-09 메시의 바르셀로나가 

결승전에서 맨유를 상대로 우승을 선보였으나 


찝찝한 준결승전(첼시전의 편파판정)의 여운때문인지 

메시는 여전히 불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노력하는 천재...


2년뒤 


10-11 다시 붙는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와의 결승전 

메시의 충격적인 임팩트를 호날도에게 보여주며 


메시를 드디어 1인자로 올려놓음 


호날두는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함 


결국 호날두는 메시를 이기겠다는 

집념하나로 스페인 레알로 이적 (설정상;;)


이후 호날두역시 엄청난 발전을 이뤄내고 있지만


팀내불화가 생기고 호날도 자신은  레알에서 겉돌기시작함

그럼에도 그는 지금도 자신 최고의 커리어를 뽐내고 있음


그러나 이때 메시는 이미 메神 으로 진화완료 


드디어 디스테파뇨펠레 마라도나 크루이프 급으로 평가 받기 일보직전임 


(여기까지가 지금상황)


이후 메시던 호날두던 누군가 월드컵 우승이라도 딱!! 하는날에는 

그야말로 완전 드라마 될꺼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이 MSG처럼 첨부가 많이 되기는 했지만 

드라마 만들려면 요정도 클라이 막스와 전개는 있어야 될꺼 같아서 ㅎㅎ


여튼 이런 멋진 스토리는 과거  1974년

(혁명가)크루이프 vs (카이저)베켄바워의 

라이벌 구도 못지 않는 그야말로 가슴쫄깃해지는 이야기인거 같음


아 이들과 같은 시기에 살아서 너무 기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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