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앞에서 학교 친구들이 올린 사진으로나마 접할 수 있었던 분들
매번 인터넷에서 보다가 지척에 왔었다는거 듣고 적잖이 놀랐네요
물론 시험보느냐고 직접 보진 못해서 아쉽지만 ㅠㅠ
마지막 사진에 해맑게 웃으며 중지 내보이시는 분은 그 한가운데에서 이런저런 말 하던 분이라고 합니다
가운데 현수막에 ~랑께 하는거 봉게 무슨 냄새가 솔솔 나는것 같네요
성적도 개판이고 졸업유예해대는 무늬만 사학과인 저조차도 이게 잘못된 길임을 아는데
이분들은 왜 이러시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