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좋죠잉~~
그거 한번 해보세요. 단축어 들어가서 자동화 , 개인 자동화 추가 ->
잘 살펴 보시면 완전 자동화로 편안한 삶을 이룰 수가 있어요.
저는 운동시작, 카플레이 등에 음악 열기나 특정 알람이 울리도록 자동화 해서 편하게 쓰고 있어요.
6 쓰셨으면 ios 13 업뎃 안하고 쓰셨을거라 생각되서 말씀드려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진입시 핸드폰 앱으로 출퇴근 체크하는데 자동으로 다 하고 있어용.

저도 1월 초중순에 아이폰 5에서 11로 변경했는데요. 체감이 장난 아니예요.

작성자분처럼 카톡 알람이나 문자같은게 바로바로 오는게 좋아요.

전에는 다른사람이 저한테 전화 했다고 하는데 부재중도 안떠있고..

지하철에서 무슨 역이지? 하고 주변 돌아보다가 지하철 어플 켜도 좀 느리고 밖에 나가서 방향 잡거나 목적지 찾을 때

지도 어플 켜도 한참 걸리던게 지금은 바로바로 돼서 길 가다가 멈추는 일 없이 곧장 갈 수 있게 됐어요.

단점은... 밤에 나가서 카메라 쓸때? 뿐이 안느껴지네요.

고스트 플레어현상인가? 그거 프로에만 있을 줄 알았는데 11에도 있었어요.

그래도 밤에 사진찍을 일이 거의 없어서 성능적으로나 편의적으로나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작성자님과 비슷한 시기인 2015년 4월경 아이폰6 골드 64기가 구입
5년 쓰다가 2020년 2월 20일 아이폰11pro 256기가 + 에어팟 프로 + 벨킨 무선충전기 구입

장점
1. 스테레오 스피커(돌비애트모스)  다시는 한쪽 스피커로 유튭이나 음악 못들을거 같음
2. 정말 카톡이 알람이 바로옴 (예전폰은 열어야 카톡이옴 그래서 많은 오해(?)가 생겼었음)
3. 비슷한 사이즈 더 큰 화면(시원시원함)
4. 터치감 대박
5. 페이스 아이디 ( 솔직히 여기서 다들 지문이 좋다 하던데 난 자다가 얼굴 찌그러지면 안열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왠걸 바로 열림)
6. 빠르고 좋음

그리고 추가로 무선 충전의 신세계와 무선 이어폰의 쿵짝은 정말 나를 선으로 부터 해방 시킴

일단 맘에 듬 단점은 아직까지 음슴 그냥 아이폰6에 너무 적응되어있던 터라 전 IOS 9 써가지고...

여튼 아이폰아 이번에도 5년 가자...조심히 잘쓸께

엄청난 업그레이드..ㄷㄷㄷ 체감 확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