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분이시지만 사진을 더 올려달라는 분이 계셔서 이렇게 올려요~
사진을 찍고 먹어야하는데 참을 수 없어서 그만 ㅠ 전에 올린 베이글도 마찬가지었지만 ㅋㅋㅋ
말그대로 립을 살만 발라내서 햄버거 빵 사이에 넣어주는 거에요..
가격이 5파운드라 비싸게 생각될 수도 있지만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파는 1/2 사이즈 이상의 립을 그득!그득! 넣어주니까 뭐!!!
거기다가 달콤하고 살짝 매콤하기도 하면서 신맛도 살짝 나는 마시조흔 바베큐소스도 그득!그득! 넣어주니까 뭐!!!
나 완전 푸드파이터인데 혼자서 위장에 그득!그득! 쑤셔넣어도 다 못먹을 정도니까 뭐!!
아 참 가게에서 파는 버거가 아니라 브릭레인마켓 입구에 들어가면 아저씨인지 아주머니인지 구분이 안되는 달인분이 팔고계세요!
집에서 먹을 수 있게 테이크 어웨이도 가능한데 립 따로 버거 따로 포장해주셔서 립을 귀찮게 직접 발라내야해요 ㅠ
다음에는 맥도날드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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