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어3세대는 스피커가 하단 2개로 가로모드시 스피터가 한쪽에서만 나옵니다.
세로모드에서는 서라운드이지만 가로모드에서는 모노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
프로는 스피터가 상단 2개 하단 2개 총 4개로 가로/세로 모드 모두 서라운드가 가능합니다
영상 시청 시 차지하는 비중이 좀 큽니다

2. 라미네이팅 - 그림 그리시는 분이라면 있으신게 나을껍니다..
라미네이팅이 되어있지 않는 패드의 경우 펜슬로 글씨를 적거나 그림을 그릴 때
자기가 생각한 곳에 정확히 필기가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화면에 보여지는 부분과 실제 입력되는 부분 사이에 gab이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근데 저는 라미네이팅 기본적인(마땅히 들어가야할) 디스플레이 기술이라고 생각하는데.. 쩝 여튼 그렇네요

3. 주사율 이거는 사실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게임이나 스크롤링 등 화면 전환에서 부드러움의 격이 다르다고 하네요.
물론 체감하긴 어려울 순 있습니다. 다만 120보다가 60보면 신경쓰이게 될 정도?

그리고 에어3와 프로2 같은 외관입니다.
사양은 프로2가 에어3보다 2세대 전 cpu이고
프로2가 RAM은 1기가 더 많습니다.

근데 프로2 A10X Fusion도 4K편집까진 무난하다고 들어서...
굳이 CPU하나보고 에어3갈필욘없다고생각해요.

물론 몇년지난중고가 아니라는 가정하에요..

넹!! 프로2 외관 그대루 두고 내부만 체인지해서 낸게 에어3에요
그래서 웃픈 사실 하나는 똑같이 휘는(?) 밴드게이트가 있다고 해요.. 프로3만큼 심하진 않겠지만.. 크게 거슬리시진 않을꺼고..
저라면 미개봉 프로2 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