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는 민감하니 제가생각해도 홍보성글이니 상호는 표시하지않겠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느낀부분입니다
바이크입문한지도 13년쯤 지나가는거같네요...
리터입문하고 동네 아무센터나가서 정비를 맏길수도없고... 또 가격도 무시못하기때문에 여러방면으로 유명하다는 센터 4군데를 가봤습니다
모XX 이라는곳은 첫느낌은 별로였습니다 구조변경 하고 타이어 때문에갔는데 가격이 .... 좀 제가 생각할때 이건아닌거같아서 (개인적인생각입니다)
바XXX이라는 곳을 갔었고 여기서 야마하 공키를 매우 아주 저렴하게 그리고 쿨하게? 원가로 주시더군요... 저도놀램;;; 이후로
전화상담도 많이했었고 그래서 이쪽에서 문의한결과 리터급 타이어의가격은 정말 어마무시 하더군요...
바XXXX이라는 곳도 가봤는데 여기는 그냥 정비문의는 안했는데 땅파먹고 장사하시는 분위기같았지만 좀 뭔가? 그냥 안물어 보고 아무것도안했지만
별로 내키진 않더라구요...
그러던도중
바XXXX 이라는 곳이 바로 몇일전에 새로 이전하면서 엄청 넓어지고 좋아졌다는 소문을듣고 오늘 찾아갔죠
세상에......... 맙소사... 그동안 발품팔고 인터넷으로 견적본거보다 훨~~~~~~~~씬 저렴하더군요 ;;;;;;;;;;;;
오죽하면 사장님 마진좀 더 챙기세요 라고 말까지했습니다 ;;;;
리터급 타이어 앞뒤 다른곳과 비교했을때 피넬리GT, 미쉐린 로드2~4 가 10만~20만 정도 더 저렴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센터분위기가 그냥 어색하지않고 딱좋고 진짜 뭐라고해야하나...
라이더들 쉼터같은 분위기?
수년간 별에별 센터를 다가봤지만 여기처럼 저렴한데다 친절한데다 편안한곳은 없더군요...
구매자는 당현히 동일 품목에 가장저렴한곳을 찾습니다
근데 거기에 +@ 로 공임을 안받고 해주시는 부분들이 참많더군요
받는사람이 민망할정도...
그래서 예약잡아놓고 집에왔는데 자랑하고싶어서 글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아싸 잇힝
아.. 자랑게시판으로가야하나?;;;
다른분들도 좋은센터 있으면 몰래 알려주세요 ㅋㅋㅋㅋ 그동안 눈탱이만 맞고 댕겼나봅니다 저는... ㅋㅋ;;;;
담주에 미쉐린 로드4 달고 유명산이나 가서 코팅벗겨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