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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18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FhY
추천 : 128
조회수 : 17198회
댓글수 : 2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29 04:23: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29 04:03:39
여자친구나이 올해스물 입니다.
사귄지는 이제 오십오일 짧다면
짧은기간 이죠...
초등학교 삼학년때 네살많은 사촌오빠에게
당했답니다....듣는순간 눈물부터 나더라구요...
두번째 당할때 어른들께 말하고싶었답니다...
근데 무서워서말을 못했대요..그어린게..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니깐...너무마음이아픕니다
여자친구를 대하는 제마음은 달라지는게
없겠지만...아무것도 못하고있는...그벌레만도못한새끼
당당하게 사는거보고만있는 제가너무한심합니다....
당장찢여죽이고싶을만큼..너무먹먹하고...
하....내가그기억 잊혀지게 잘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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