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에는 수많은 작품들이 존재하고 이 작품들은 저마다 인정받아
평작 이상의 평가를 받는 작품들이죠.
그 중 제가 알고 있는 SF장르 작품은 총 3개입니다.
첫번째
영순갓의
덴마는 제가 유일하게 '대작' 급 작품으로 인정하고 있는 웹툰입니다.
그만큼 대단하고 놀라운 마치 신같은 작품이죠. 덴마를 본 모두가 의심하지 않을겁니다.
두번째는
희망 브레이커 김성민 작가의
나이트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다른 SF웹툰에 비해 액션이 강하게 강조되었으며
작가가 희망과 커플을 부수기로 유명한 작품이죠 이작품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만,
매니악한 요소가 꾀나 있기 때문에 보는사람은 글세요...
세번째
이작품은 제가 이글을 쓰게 만든 작품입니다.
바로 그리폰님의
은하!
위의 덴마는 심오하고 교훈적인 면모를 보인다면,
나이트런은 절망적이고 현실적인 면모를 보입니다.
은하! 는 위의 두작품과는 다르게 전형적인 왕도물을 선택한 SF 웹툰이죠.
유쾌하고! 모험을 떠나는! 가볍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조금 그렇고 그런게 있긴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유쾌합니다.)
이 작품의 특이점이라면, 바로 마카펜을 이용한 수작업입니다.
이 웹툰이 수년간 진행되면서 운명한 마카펜들이 엄청나게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님이 마카펜을 고수한다는 점에서 이 작품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되요.
이작품의 전체적이고 대략적인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145화 내용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