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 빡빡이 돌려도 얌전함. 털날려도 가만잇느라 귀찮지 다른애들처럼 추격전 찍지 않음 소음에 강함

뭐 떨어뜨리면 자던 고양이는 펄쩍 뛰는데 얜 방금 아빠가 내방 들어와서 쌩난리를 피고 갓는데도 옆에 와서 골골대네

그리고 온몸이 하얀데 양눈이 새파람... 선명한 하늘색이라 너무 매력적임

사진을 이쁘게 찍고싶은데 주인이라도 일단 튀고봄 목소리가 안들려서 더 경계하나봄... 일단 잡히면 축 늘어짐

전  주인분이 종종 안부 물으시는데 난감하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