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VE에 올린 논문이 어제 출판되었고, 오늘 그걸 확인했습니다.
세상 참 좋아졌어요. 비디오라니..
그리고 제 얼굴은 가장 헤어스타일이 꽝이던 시절 그대로 박제되겠지요ㅠ
이런 비루한 테크닉이 논문으로 나올 수 있게 된게 참..
그냥 고체 배지에 박테리아 접종하는 것 뿐인데..
이런게 논문으로 나오고..
이런걸 보고 얼떨떨 하다는 건가봅니다.
아무튼, 제 논문에 도움을 주신 교수님, 박사님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그냥, 지난번 하소연에 이어서 뻘글 올려요.
아마 이 논문 건으로는 더이상 글을 올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대신.. 찾아보진마세요. 부끄러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