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년 3개월차인데여..올해 2월달부터 첫발정을 시작해서 4인가 5번정도 한거 같은데요..그 이후로 발정을 안하네여..7월초쯤에 발정을 마지막으로 

여태 발정을 안합니다. 울 요요는 발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당일포함해서 딱 5일간하고 잠시 발정이 멈추고 2주에서 길어봐야 3주정도후에 

발정을 다시 시작하는데요...(3번째 발정때는 한달정도 후에 발정이 왔엇구요.)

암컷고양이같은 경우엔 겨울을 제외한 다른 계절엔 주기적으로 발정을 계속해서 온다고 하는데..2달가까이 발정이 안온다는게 신기하네요..

성묘가 되고나서 맞은 첫 여름이기도 해서 다른달에 비해 7~8월..여름이 될수록..기온이 올라가수록(올여름은 유난히 습도도 높고 더웠죠.) 요요가

드러누워있다고 해야하나 베란다쪽 베단라문턱쪽이나 방바닥에 자주 드러누어있거나해서 울 요요도 더위가 힘든가보구나 생각했거든여..

시간이 갈수록 발정이 안와서 건강상 이유가 있징않나 싶어서 걱정도 됬는데 행동하는거보면 활달하고 잘 놀고 밥도 잘 먹고 그루밍도 잘하거든여..

몸 이곳저곳을 잘 쓰담드어주는 편이기도해서 자궁쪽 아랫배쪽도 만져주기도 하는데 질병이 잇거나 이상이 있어 통증이 있다면 그부분을 만졋을시

피한다거나 울거나 물텐데 그런것도 없이 제 손을 잘 받아주구여..

암묘의 발정이 올 계절인데 안온다면 몸에 우리가 모르는 이상이 있는건가여?..아님 겨울처럼 기온의 영향을 잘 받는 편이라 발정이 잠시 휴식기를

가질 수 도 있나여?

계절과 기온에 상관없이 발정이 주기적으로 지속적 오는게 정상이라면 병원에 데려가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