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텀님이 진행하신 신발 나눔에 제가 운이 좋게도 선정이 되서
너무나 기뻐하고 신발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휴학생(이라쓰고 반백수라고 읽는다)에게는 너무 이른 무려 9시!!에 택배가 오는 바람에
빠숑을 챙길새도 없이 후기를 쓰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앞섰기에
바지만 갈아입고 후다닥 사진을 찍었습니다 (상의는 메이커 ROKArmy 누빔자켓이에요 이쁘죠?)
유머사이트라 개그 욕심이 너무 나버려서 부담스러울순 있지만 좋게 봐주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좋은 나눔 해주신 어텀님에게 무한한 감사와 앞으로 가시는길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고 온 우주의 영광만이 가득바랍니다 전 불교인입니다
제가 컨버스 하이는 처음이라 잘 어울릴까했는데 발목선이 되게 이쁘게 나오네요?
만족합니다 대박
브라운 색상에 끌려서 신청을 했는데 요놈 괜찮네요
마치 제가 초식남이 된거 같은 그런 기분입니다
한 켤레는 댓글로 보여드릴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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