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거의 매년 참석해 오다가,
2017년, 18년 못 갔다가 3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어디서 찍을까 고민하다가,
2016년도에 갔었던 여의도 정면돌파 한번 해보자 하고,
2시30분에 도착했으나, 역시나 앞자리는 이미 다 다른 분들이 잡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후방에 자리 잡았는데...
나무가 가려서 전체 불꽃에 나무가 가려져 있는게 아쉽네요.
내년에는 다른 위치를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가로 1200픽셀로 리사이징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