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제목 죄송..
저는 뽐뿌와 오유를 하는 뽐유인임..
물론 스마트폰은 무조건 뽐뿌임
우리가족 폰 내가 뽐뿌에서 다 구해줬고
심지어 예비신랑 폰, 시어머님 폰도 뽐뿌임
한날은 예랑이 동생이 자기 여자친구 폰을 산다는거임 ㅎㅎ
글서 폰을 뽐뿌에서 없는시간 쪼개서 골라서 찾아줌
근데 걔가 폰 한달도 안되서 떨어트려서 액정박살
그러더니 한 일주일뒤에 매장 직접 방문시전
옵뷰 커플로 구매함ㅋ 그런가보다 걍 99만원 할부원금 주고 사겠다길래 내비둠
그리고 나서 최근에 회사 회식이 있었는데
(아.. 저는 예비신랑 회사에서 일을 하고, 예비신랑 동생도 예비신랑 회사에서 근무함)
회사 직원분 한명이 예랑이 동생보고
- 이야~ 이폰 커다란게 좋네 얼마짜리야?
하니까 살땐 99만원이었슴다.
- 나온지 좀 됐으니까 떨어졌겠네?
아님여 요즘도 90만원 이상은 함
이러는것임ㅋ
미친 옵뷰를 누가 99만원 주고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옵뷰2도 아니고ㅋㅋㅋ 아니 옵뷰2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가격이 ㅋㅋㅋㅋㅋ
제 친동생이 옵뷰 살때 13만원 주고 샀음 뽐뿌에서 ㅋ
글서 제가
- XX야.. 그거 13만원해 ㅎㅎ
그니까 인터넷에서? 이러길래 그래 ㅎㅎ 하니까
인터넷에서 폰사니까 한달만에 액정깨지고
우리엄마폰 (시어머니) 도 인터넷 더럽게 안터지고
이러면서 불평불만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에서 99만원 주고산건 하자있으면 아 왜이러지...
인터넷에서 14만원 주고산건 하자있으면 역시 인터넷
잘쓰고 있는 여러사람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없는시간 쪼개서 지여자친구꺼 골라주고 했떠니
결국 나한테 돌아오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잘 모르는 어른 한명이 (저랑 사이가 좀 안좋음)
" 그래 누가 인터넷으로 기계를 사노
살게 있고 안살게있지 "
진짜 개빡쳐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평생 99만원 주고 핸드폰 사쓰라고 암말도 안했음
암말안하니까 암말못하는줄알고 계속 누가 인터넷으로 사냐고 뒷담화 ? 대놓고 말하네요 걍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식하면 죄라더니.. 죄네요 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빡쳐서 글써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