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를 생각할때 철좀 든사람이라면 둘리가 천하의 못된 놈 이고 고길동씨가 엄청 착하다는걸 느끼게돼죠
요즘 트렌스포머랑 독수리오형제글을 보면서 착한편이란게 참으로 요상하다는걸 느겼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번에 마술사를 보는데 마리에가 등장하는겁니다.
네 이분입니다. 마리에라고하죠
다른인물이 마음 고처먹고 에더마스크편으로 들어왔다면 모를까 이 년 사람은 이러면 안됍니다.
왜냐고요? 이전 에피소드에서 고양이와 쥐라는 부분이 있죠
(링크)
역시 하늘을 가리는자 다운 썩소 왠만한 악당 저리가라군요
보시다 시피 마리에가 에더마스크에게 들켜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그때! 동료2명이 와서 위기에서 구해주죠
더군다나 한명은 오자마자 에더마스크에 쓰러지고 남은 한명은 자신을 희생합니다.
그렇게 기껏 살렸더니 우리의 에더마스크는
사람 한명 전기로 지지고 한다는말이 웃으면서 [이거, 힘조절이 잘 안되겠는데?]
또한 누가 악당인지 알수없는 대사와 가학적인 미소를 지으며 죽이러갑니다.
마리에는 필사적으로 도망치려하지만 결국엔 다시 잡히고 이번에야말로 죽을뻔했죠
저 의지에 찬 눈을보세요 반하겠다 젠장
위기의 순간 마리에 동료가 다시 등장합니다.
죽은척하면 살수있었을텐대도 동료를위해 다친몸을 이끌고 끝까지 시간을 법니다.
이웃동네 나이트런의 반퀴벌레가 생각날정도로 처절하게 저항하죠
그에 우리의 에더마스크님은
적이지만 훌륭했다 같은 칭찬한마디없이 시간낭비했다고 투덜댑니다. 개잔인
이렇게 둘의 희생으로 마리에는 기적적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합니다
이렇게 동료의 처절한 희생으로 탈출하여 갔으나 지금은
저년이 마리에입니다 여러분 다른사람이 아닙니다
역시 선악의 기준은 외모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