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동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대표, 박재승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함세웅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진보성향 시민사회 원로 20명은 15일 '조중동 신문과 방송에 취재ㆍ인터뷰ㆍ기고ㆍ출연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민주주의 후퇴와 인권 유린, 역사 왜곡이 저질러져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조중동에 대한 취재와 인터뷰, 기고와 출연 거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72607&yy=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