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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자의 흔한 고추잡채?
게시물ID : cook_61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아합니다.
추천 : 2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02 20:57:14




백수짓도 한달째 접어들었네요.

나이먹고 머 하는 짓인지 ㅠ.ㅠ;;; 일이 안풀려요. 에효.....



먹방이나 찍어야 ㅡ,.ㅡ;;;



잡소리 그만하고 



ㄱㄱㄱㄱㄱ
ㄱㄱㄱ
ㄱㄱㄱㄱㄱㄱ
ㄱㄱㄱ
ㄱㄱ
ㄱㄱ
ㄱㄱ
ㄱㄱ






DSCF5845.JPG





피망을 돌려깍습니다. 채를 썰려고 하거든요...
짜투리는 냉장고에 짱박아 뒀습니다. 나중에 써먹을데가 있을겁니다. 아마....

가운데 씨 제거 하고 채를 썰면 됩니다.











DSCF5848.JPG





채 썰기.jpg

참고로 저는 채 잘 못썰어요. ㅋ 다다다ㅏㄷ다다다닫 이런 소리 내고 싶은데... 안된다능;;;
칼도 잘 안들어요. ㅠ.ㅠ;







DSCF5849.JPG




고기도 길게 썰었습니다.

칼이 잘 안들어 설겅설겅 잘랏답니다;
약간 언 상태에서 더 잘 잘라집니다. 

고기는 등심으로 하는 분이 많은데? 저는 전지로 했습니다. 
쫄깃한 식감과 비게도 조금 있는걸 좋아해서요.
물론 등심보다 조금 싸기도 합니다.









DSCF5872.JPG






계란에 전문을 뭍혀 넣었는데...
뭔가 잘못되었는지;;;; 완전 따로 따로 놀아요~

집에 고추기름도 없고...
고추가루도 없네요. 뭐한느 집인지 ㅋㅋㅋ

일단 마늘 + 청양고추 + 올리브유로 매운 느낌을 내 보았습니다.








DSCF5876.JPG





고기만 볶다가...

표고버섯을 넣고 좀 볶아 줍니다. 설익힌 상태에서 썰어둔 고추와 피망을 넣어줍니다.

치이익~~~~ 하는 수증기?가 올라오네요. 
중국요리는 불 요리라고 하지요? 쎈불에 강하게 볶아서 재료가 너무 물러지지 않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음... 고기가 좀 많아 보이네요.





DSCF5877.JPG





굴소스 투하.

이제 거의 완성이네요. 굴소스 넣고 소스가 배어들게끔.
달달달 볶으면 끝 입니다.






DSCF5882.JPG




꽃빵이 있을리가 없죠? ㅋㅋㅋ 
식빵을 대신 해봤습니다. 괜찮은거 같은데요? 

손으로 쭊쭊 찟어서 먹습니다.

왼쪽에 저놈은;;;; 네 의도 된 넘입니다. ㅈㅅ;;;





DSCF5884.JPG





완성.jpg


괜찮네요. 파는것 보단 덜 지름것도 좋고,


무엇보다 좋은건!!!!


혼자 배불리 먹을수 있다는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흑 ㅠ,.ㅠ;;






DSCF5891.JPG




한점 드실래요???

언제나 가능합니다. 
당연히 형들만 됩니다 ㅡ,.ㅡ;;;






DSCF5894.JPG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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