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받은지 일주일도 안되서 (운전한지도 열흘 정도)
주차하다 콕, 차 빼다가 드르륵, 좁은 골목에서 후진하다가 콱.
주차할 때마다 사이드미러 보면서 조마조마하면서 하고...
차 뺄 때도 다른 분들은 한 번에 잘만 빼는 걸 혹시나 긁을까봐 찔끔찔금해요 ㅠ
특히나 좁은 골목에서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을 마주치거나 도로변에 주차된 차 옆을 지날 때는
사이드 미러도 한번 부딛힌 적이 있어서 또 그럴까봐 겨우겨우 ㅠㅠ
결론은 차폭(특히나 우측), 차 앞뒤 길이에 대한 감을 잘 못잡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연습을 하면 좀 더 익숙해질까요?